조선비즈
광고 예산부터 음원 수익까지… AI로 예측하는 ‘임팩트AI’
임팩트AI는 기업이 광고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돕는 3년 차 스타트업이다. 구독형 서비스 ‘오아시스(OASIS)’를 통해 제품을 가장 효율적으로 광고하려면 각 채널에 얼마의 비용을 얼마나 투입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이 솔루션은 미래 수요 예측 AI를 기반으로 하는데, 정확도는 90~95%가량이다.
임팩트AI는 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에서 정보 시스템을 연구하던 박성혁, 이민형 박사가 2019년 공동창업했다. 창업을 주도한 박 대표는 두 번의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