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등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독일의 드론시장 리서치 전문회사인 '드로니(DroneII)가 발표한 2023년 드론배송 서비스 분야 글로벌 랭킹에서 아시아 1위, 전세계 9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아임토리(AImtory)가 최근 서울경제진흥원(SBA) '인공지능(AI) 기술사업화 과제'에서 AI 부문 우수 성과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김대훈 누비랩 대표는 "AI 푸드 스캐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올해의 유망기업에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지원 사업으로 급식소 관리자와 이용객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블로항공은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미래 유망 산업인 군집드론 교육과정을 홍보할 예정이다. 2018년에 창립한 파블로항공은 군집비행 기술을 통해 드론아트쇼와 드론 배송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교육 사업에 본격 진출하면서, 드론 전문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맞춤형으로 교육할 수 있는 자격과정을 구성했다. 파블로항공의 ‘군집비행드론운용사 자격과정’에 참여하면, 이론과 기초 코딩부터 군집드론 운용과정까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200대 1 뚫고 창이공항 입점, 싱가포르서 피자헛 수준 인지도, 인도에서는 '비건 피자'로 현지화 성공! 현재까지 피자 수출은 순항 중이다. 2017년 서울 대치동에 3.3㎡짜리 1호점을 낸 이후 국내외에 총 191개 매장을 열었는데 이 중 한국이 130개, 해외가 61개다. 해외 매장은 인도가 30개로 가장 많고 이어 싱가포르(23개), 인도네시아(4개), 홍콩(2개), 일본·말레이시아(각 1개) 순이다.

도심항공모빌리티 전문기업 파블로항공이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디지털트윈 공간정보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 Pix4D SA와 '디지털트윈 핵심기술 협력을 통한 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임토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 선박 추진기 소음 신호와 AI(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추진기 이상 현상 예측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선박 이동 중 프로펠러에 발생하는 Cavitation(캐비테이션) 현상으로 인해 선체에 작용하는 손상 현상을 AI 기법을 이용해 구분하고, 선박 운용 가이드가 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임세라 마블러스 대표는 "회사의 향후 비전은 현재 가상국가 메타버스를 비롯한 교육, 스마트 농업의 3대 메타버스 사업부의 서비스들을 국내를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